진료철학

임상규 원장입니다

아프지않고 비싸지 않은 치과가 가능할 것인가?

"아..좀 더 일찍 병원에 오셨으면 좋았을텐데...."
하지만 환자분들은 대부분 치과를 오기 싫어하고 참다참다가 마지막에 오십니다.
안아프고 비싸지 않게 치료를 받으려면 오히려 증상이 없을 때 자주 병원에 와야 하는 불편함이 있었습니다.

대학병원과 같은 3차 의료기관은 특성상 예방과 관리에 중점을 둘 수 없고 이미 많이 허물어진 구강상태를 재건하는 일에 초점을 맞춥니다. 하지만 저는 "관리와 예방"에 중점을 둔 1차 의료기관을 운영하며 지역 밀착형 치과를 시작하고 싶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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